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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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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분야 명예기자는 어때요?”

 

정확한 정보, 높은 전달력이 장점
봄철 건강법은 해 뜰때 일어나기

5년 전부터 <당진시대>를 구독해 온 대추밭한의원의 최영문 원장은 평소 시간에 쫓겨 다른 신문들은 보지 못해도 <당진시대>는 꼭 챙겨 보고 있다. <당진시대>가 다른 신문보다 당진 곳곳의 지역소식을 자세히 알려줘서 놓칠 수 없다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소식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아요. 평소 잘 모르거나 익숙지 않은 지역도 많은데 <당진시대>에서 다양한 지역을 직접 취재하고 보도해주니 지역소식을 아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정확한 정보와 기사의 전달력이 높은 것이 <당진시대>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의사답게 의학정보에 대해 관심이 많은 최 원장은 “평소에 의학칼럼을 눈여겨본다”며 “최대성 한의사의 글을 보면서 많은 환자들이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간지이고 전문기자가 없어 의학 관련 기사는 쓰기 힘들겠지만 의학 부문에 명예기자를 둔다면 전문적인 기사를 다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의학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명예기자가 있으면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최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대추밭한의원은 4상 16형 의학을 이용해 교통사고 후유증, 희귀질환, 난치질환 등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4상 16형 의학은 사상의학에서 인체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 태양·태음·소양·소음으로 유형을 구별한 사상체질에 좌상·좌하·우상·우하를 각각 대입한 의학이다.

봄철이 다가올수록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하는 최 원장은 <당진시대> 독자들에게 봄철 건강관리법을 간단히 소개했다.

“우리의 몸을 자연의 리듬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 해가 뜨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죠. 해 뜨는 시간에 맞춰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환절기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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