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월 23일자 제105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1면에 대한 기환이 필요하다.
-여성경제인을 만나다 기사에 취재원 정보가 부족했다.
-제목으로 기사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사진 설명이 부족하다. 사진 설명이 안 써져 있는 곳이 없도록 해야 한다.
-6면 문화재단 기관 탐방 기사에 표가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읽기 좋았다.
-기사에서 기자 이름을 정확히 명시해야 한다. 유의해야 한다.
-다양한 칼럼 필진을 발굴해야 한다.
-1면의 스트레이트 기사와 뒷면에 연결되는 기사가 중복되지 않게 해야 한다.
-지면을 균형 있고 다양한 취재원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