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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여중 진학 위해 초등학교 바꾼다”
서산지역 내 중학교 학구문제로 인해 특정 초등학교 입학을 꺼려하는 현상이 불거지고 있다.
남녀공학 중학교로의 진학을 기피하고 있는 추세를 보여 선호도가 높은 남중·여중에 해당하는 통학구역 초등학교가 과밀·과대 현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비선호 중학교 학구 문제와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겹쳐 학생 수가 점차 줄고 있다.
김창연 기자 kcy8410@nate.com
서산시 선출직 공직자 평균재산 공개
관보와 도보에 따르면 서산시 공개 대상 공직자 중 10억 원 이상 신고자는 김제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종필 도의원(35억 원), 임설빈(17억 원), 장갑순(11억 원) 시의원으로 나타났고 이완섭 시장과 김보희 시의원이 9억 대로 뒤를 이었다. 전체 15명 가운데 9명의 재산이 증가했고 6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두웅 기자 simin1178@naver.com
서산동부전통시장 평일에는 한산
서산동부재래시장은 일제 강점기부터 내려온 지역 내 대표적인 상권의 중심지다.
활기를 띄고 있는 동부전통시장이지만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의 영향을 받는 건 전국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타 재래시장과 비슷한 상황이다. 타 지역 재래시장에 비해 동부전통시장을 찾는 이들은 비교적 많은 편이지만 실질적인 경기를 체감하고 있는 상인들의 반응은 힘들기만 하다.
김창연 기자 kcy841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