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 작가(읍내동·35)가 <브리더>라는 소설을 오는 20일 출간한다.
<브리더>는 주인공이 동물들과 교감하면서 성장하는 장편 소설이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집필돼 있다.
정현진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며 “기대보단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즐겁게 글을 쓰는 글쟁이”라며 “앞으로 소설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쓴 책과 소유하고 있는 책을 나눠주며 멘토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브리더는> 오프라인·온라인 서점에서 구입가능하다.
한편, 정현진 작가는 2008년 <타투>로 데뷔해 2009년 <작왕전>을 집필했으며 현재 E-BOOK으로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