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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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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화보에 다양한 현장 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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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4월 13일자 제105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7면 평탱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 규탄집회 동행취재 기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여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현장감도 느낄 수 있었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1면 사진이 필요하다.
-3면 노인일자리 기사에 자료사진이 있었다면 보기 좋았을 것이다.
-주간으로 보는 화보소식에 취재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야 한다.
-인물 기사의 경우, 직업,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취재원을 섭외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이번호는 딱딱했다. 부드러운 기사가 부족했다.
-균형 있는 한 면 기획이 필요하다.
-후속보도가 필요한 기사가 많았다. 반드시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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