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달 2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5월 18일자 제1059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사진설명을 보다 충실하게 작성해야 한다.
- 교육면 기사의 현장감이 떨어져 아쉽다. 교육 담당자와 소통이 필요하다.
- 종교면의 칼럼필진과 기사의 취재원이 중복돼 아쉽다.
취재원이 중복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 다양한 문화단체를 발굴해야 한다.
- 벽화거리장터 기사에 다양한 시민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하지만 다양한 사진이 확보되지 못해 아쉽다.
- 남산초 폐교 활용방안에 대한 후속보도가 필요하다.
- 사진으로 보는 주간 소식의 사진이 다소 부족하다.
현장이 담긴 다양한 사진을 확보해야 한다.
정리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