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6월 8일자 제106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이번호에서는 지역현안 기사가 많은 반면 인물기사가 부족했다.
현안기사와 인물기사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 당진어시장 기사에 해결방안이나 앞으로의 계획이 제시되지 않아 아쉬웠다.
- 사진에는 반드시 설명이 필요하다.
-오자가 많았다. 교정볼 때 집중해야 한다. 또한 기사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 토론회 관련 기자수첩이 관련 기사 지면에 함께 실렸으면 좋았을 것이다.
- 계절기사를 나타내는 1면 사진을 기획해야 한다.
- 메르스 기사의 경우 1면이나 2면에 담겼다면 주목도가 더 높았을 것이다.
정리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