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6월 15일자 제106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이번호에서는 눈길을 끄는 기사 콘텐츠가 부족했다.
- 기사에 적합한 자료사진을 확보해야 한다.
- 책소개 기사와 세상사는 이야기 등 인물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취재원을 볼 수 있었다.
- 오타에 주의해야 하며 광고 교정에 신경 써야 한다.
- 생활밀착형 기사와 현안기사, 인물기사가 골고루 담겨야 한다.
- 시의 정책이나 기관의 주요 사업의 경우 일목요연하게 박스나 표로 정리하면 좋을 것이다.
- 신설상가 기사에 취재원의 삶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다면 독자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