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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송산면 금암리 LY벨리댄스아카데미 박미선 원장
“밸리댄스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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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교정, 다이어트, 변비와 스트레스 해소 등 효과만점 운동인 벨리댄스를 송산면 금암리에서도 배울 수 있게 됐다. 이소릿다벨리댄스팀을 지도하고 있는 박미선 강사가 LY벨리댄스아카데미를 지난 1일 문 열었다.

박미선 원장은 2011년에 강사자격증을 취득해 현재까지 벨리댄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에서 거주했던 박 원장은 동사무소에서 취미로 벨리댄스를 2년 정도 접한 뒤 벨리댄스의 매력에 빠져 강사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총 7년 간 벨리댄스를 고집해 온 박 원장은 벨리의 매력은 ‘다이어트, 몸매·자세 교정’이라고 말한다.

“벨리댄스는 대근육을 쓰는 것이 아니라 소근육을 쓰는 운동이에요. 그래서 몸매를 잡아줘요. 또한 안 쓰는 골반을 움직여주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남성들에게도 참 좋은 운동이죠.”

LY벨리댄스아카데미에서는 유치부, 초등부, 성인반, 공연단반이 있다. 유치부는 화·목요일 오후 4시30분, 초등부는 수·금요일 오후 4시30분, 성인은 월·수요일 오전 10시와 화·목요일 오전 10시30분, 공연단반은 화·목요일 오후 6시부터 강의가 있다.

또한 요즘엔 남성들도 벨리댄스에 관심을 갖고 문의 전화를 많이 한단다. 박 원장은 “수강을 요청하는 남성 수강생들이 많아지면 남성반도 따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벨리댄스를 하려면 꼭 배를 내놓고 춤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편한 옷을 입고 부담 없이 벨리댄스를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남녀노소에게 벨리댄스는 참 좋은 운동입니다. 벨리댄스로 몸과 마음의 건강 모두 챙기세요.”
 

■가격 : 한 달 기준, 주 2회/성인반: 7만 원, 유아부·초등부: 5만 원, 공연단반: 8만 원
■위치 : 송산면 금암리 대상아파트 상가 3층
■문의 : 010-3354-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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