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예방지침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당진경찰서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가 실종아동 등 조기발견을 위한 한국형 Code Adam인 실종예방지침이 지난해 시행된 가운데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당진문예의전당과 롯데마트 등 지역내 유관 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훈련 평가 및 내실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불법 환전 게임장 검거

당진경찰서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가 송악읍에 위치한 한 상가건물 2층에서 불법 환전을 하는 게임장의 업주 및 종업원 4명을 지난달 25일 검거했다.
당진경찰서는 수원, 평택, 화성 등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을 모아 영업했으며 게임기·현금·장부 등을 압수하고, 도주한 실업주를 추적 수사 중에 있다.

조직개편 단행

당진소방서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가 효율적 업무수행과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도 조례(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가 22일자 공포한 것에 대해 당진소방서는 기존 소방행정과, 방호예방과, 현장대응과 3과 운영체계가 소방행정과, 화재대책과, 현장대응단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한 화재조사와 현장지휘를 담당하는 현장대응과와 화재진압을 담당하는 직할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을 담당하는 구조구급센터가 화재·구조·구급의 지휘체계 일원화와 ‘현장대응단’으로 통합됐다. 더불어 소방행정과 소속 의용소방팀, 화재대책과 소속 소방민원팀이 신설됐다.
김득곤 당진소방서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골든타임 확보와 더불어 소방민원팀에서는 한층 높아진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