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면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신성철)가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6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춘흥)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고대면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달 28일 고대면사무소에 신월6동 주민들을 초청해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각 지역 면장·동장을 비롯해 시의원·구의원도 참석했다.
고대면 주민자치협의회와 신월6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에서 농촌체험활동은 물론 농산물 판매 등에 협력키로 약속했으며, 다양한 도농교류를 펼쳐나가기로 협약했다.
이날 자매결연식 이후에는 블루베리 농장과 아스파라거스 농장, 고대농협 미곡종합처리장 등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