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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5.08.13 21:09
  • 호수 1071

서산시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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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스포츠 문 열린다”

창리 마리나항만
국가 기본계획에 반영
서산시에 요·보트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서산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서산시 부석면 창리를 포함해 전국 9개 권역의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58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을 확정·고시했다. 시는 앞으로 창리 마리나항만의 조기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어린이 해양아카데미 개최 등 마리나관광과 컨텐츠 개발을 통한 해양레져 관광 대중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박두웅 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
복마전(伏魔澱)인가?

강의 하지 않은 강사료
1일 15만 원, 9개월 동안 지급
서산문화복지센터가 지난 행정감사에서 지적된 위법성과 보조금 집행에 있어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추가로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서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운영상 위법여부와 예산집행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처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두웅 기자 simin1178@naver.com

 

"정부의 외국산 밥쌀용 쌀 수입은 탁상행정“

시의회, ‘밥쌀용 살 수입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

서산시의회가 정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밥쌀용 쌀 수입’에 대한 중단을 촉구하며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 의원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구매입찰할 3만t의 쌀이 대형 급식업체에 공급된다면 국내 쌀값이 하락될 것이다”라며 “밥쌀용 쌀 수입을 중단하고, 쌀값 안정 대책을 즉각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박두웅 기자 simin1178@naver.com

대산항 활성화 위한 선사, 화주 초청 워크숍 개최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 시급 ‘한 목소리’

대산항의 효율적 부두운영 및 활성화 방안ㅇ 모색을 위한 선사, 화주 초청 워크숍이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중회의실에서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대산항 주요 화주들은 서산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ㄱ{기관의 국내외 마케팅 추진으로 인해 대산항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향후 대산항 운항 선사와 신규항로 개설 등 항로 다변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대산항 물류환경 개선을 위한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이 시급하다고 입 모았으며 앞으로도 대산항 활성화를 위해 항만 이용자와 관계자 등이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두웅 기자 simin11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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