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화사하게 피던 어느 봄날, 수채화를 사랑하는 친구들과 개심사를 우연히 가게 됐습니다. 따뜻한 봄볕 아래 화사하게 피어난 개심사의 벚꽃을 보면서 하얀 도화지에 담고 싶었습니다. 여행을 통해 본 것, 직접 만진 것을 그림으로 완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애틋함이 더 그림에 묻어나는 거 같습니다. 지금의 제가 아직도 그림을 사랑하는 것은 그림이 저에게 희망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장금이 작가는
·부여청년미술제
·서해미술대전 입·특선
·당진수채화 작은 전시회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특선
·현)당진수채화작가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