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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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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한울인테리어·지업사 대표
“후속보도 꼭 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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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서 한울인테리어·지업사를 운영하고 있는 최재원 대표는 어릴 적부터 활동적인 성격으로 운동을 좋아해 늘 몸을 바삐 움직이며 생활 해왔다. 평소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해 고향인 송산에서 10년간 송산자율방범대에서 대원으로 활동해왔으며 방범대장을 2년간 역임했다. 10년 넘게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해오기란 쉽지 않은 일임에도 별거 아니라는 듯 웃어 말하는 최 대표는 봉사경력만큼 지역에 대한 애정이 많다.

송산자율방범대 출신답게 그가 당진시대에서 가장 유심히 눈 여겨 보는 기사는 봉사 기사다. 방범대원 시절부터 당진시대를 구독해 벌써 14년째라는 최 대표는 그가 관심 있는 지역 내 봉사소식과 당진에서 일어나는 현안에 대해 알 수 있어 당진시대를 챙겨본단다.
지역에 대해 관심이 많은 그는 당진시대에 부탁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당진시대는 당진에 필요한 점이나 문제점을 잘 짚어줘요 하지만 문제점을 보도한 뒤 이에 대한 대책 등 후속보도를 해줬으면 합니다.”

또한 그는 “TV프로그램도 토론만 하고 그 후 진행사항을 보여주지 않는다”며 “토론 주제나 이슈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그 후 과정도 궁금하다”고 후속보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최 대표는 한울인테리어·지업사를 운영하는 대표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해 가는 업체를 보며 자신의 직업이 만족스럽단다. 몸을 움직이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일을 완벽하게 시공을 해야 하는 인테리어·지업사 업무는 그의 활동적인 성격과 딱 맞아 일을 하면서 즐겁다고.

주변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일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는 차근차근 착실하게 일을 해온 노력파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시공할 수 있게 두 발로 뛰며 인건비를 줄였고 자신이 직접 시공을 해 작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역에 있는 업체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한 업체로 나아가야죠.”
일만 하다보면 당진에 무슨 일이 생기는지 잘 알 수 없다는 그는 당진시대를 봄으로써 여러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고 한다. 이어 그는 당진시대에 “기자가 독자 한 명 한 명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독자와 소통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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