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중앙교회(담임목사 김명기)가 지난달 18일 대덕산으로 가을산행을 다녀왔다.
친교와 화합을 위해 마련된 충청중앙교회 가을산행은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충청중앙교회에서는 매월 세 번째 주 오후예배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보내고 있으며, 가을산행은 가족과 보내는 친교시간으로 진행된다.
김명기 담임목사는 “가을산행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주만물을 바라보며 세대 간 소통하고 화합하길 바란다”면서 “다녀오고 난 후에 교인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되새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