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재국)가 지난해 창립 60주년 기념교회인 채운단결교회를 중국 운남성에 건축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헌당식을 진행했다.
채운단결교회는 2013년부터 전교인이 함께 선교월정헌금을 모아 중국에 건축부지를 선정했다. 이어 올해 1월부터 기초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헌당했다.
김재국 목사는 “이전에는 90여 명의 성도들이 마을회관에서 신앙생활을 했었다”라며 “채운단결교회도 성장해 또 다른 교회를 세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당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재국)가 지난해 창립 60주년 기념교회인 채운단결교회를 중국 운남성에 건축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헌당식을 진행했다.
채운단결교회는 2013년부터 전교인이 함께 선교월정헌금을 모아 중국에 건축부지를 선정했다. 이어 올해 1월부터 기초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헌당했다.
김재국 목사는 “이전에는 90여 명의 성도들이 마을회관에서 신앙생활을 했었다”라며 “채운단결교회도 성장해 또 다른 교회를 세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