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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샤브샤브와 풍성한 샐러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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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고메샤브 김정탁 대표

당진시청 건너편에 고메샤브가 지난 1일 새롭게 문 열었다.
고메샤브의 ‘고메’는 프랑스어로 미식가 또는 식도락을 의미하는 단어다.
고메샤브의 김정탁 대표는 순성면 중방리 출신으로 이전에 읍내동 먹자골목에서 공룡고기와 고메샤브의 현 위치에 있었던 꽃마름을 운영해 왔다. 김 대표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로 고메샤브를 오픈했다.

고메샤브에서는 샤브샤브 뿐 아니라 피자와 초밥 등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고메샤브에는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신선한 채소 9가지 등과 더불어 7가지 종류의 초밥, 4가지의 샐러드, 볶음밥, 닭갈비 등이 마련돼 있으며 디저트로 달달한 케이크까지 제공된다. 김 대표는 “여러 명이 방문했을 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샤브샤브가 전문이지만 무한의 양으로 손님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손님들이 다 드시고 난 뒤 계산하실 때 채소가 싱싱하다, 매장이 잘 될 거 같다는 한마디가 김 대표에겐 크나큰 힘이 된다고 말한다. 김 대표는 “손님들에게 응원을 받은 만큼 실망을 드리고 싶지 않다”며 “최선을 다해 건강한 식단으로 손님께 대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메샤브는 130여 명의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어 단체 회식과 가족들의 외식에도 제격이다. 가족단위 손님이 많이 찾아준다는 김 대표는 가족 손님들을 위해 부수적인 공간도 마련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은 물론 유아용 접시와 컵도 마련했다.

“고메샤브의 샤브샤브가 가장 맛있다고 자부합니다. 육수와 소스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습니다. 웰빙시대인 만큼 고메샤브에서 식사하고 건강하세요.”
한편 고메샤브에서는 신선한 식재료 관리와 공급을 위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휴식시간을 갖고 있다.
 

■가격: 버섯·야채 샤브 평일 점심 1만1800원 저녁·주말·공휴일 1만5800원 소고기샤브 평일점심 1만3800원 저녁·주말·공휴일 1만6800원 한우 샤브 평일점심 1만 7800원 저녁·주말·공휴일 2만2800원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위치: 수청동 1008번지 상야빌딩 3층
■문의: 357-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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