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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하겠다”
김홍장 시장 신년기자회견

“3농혁신으로 농업 부가가치 증대”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
당진시대l승인2016.01.09 16:01l(10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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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5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올 3~4월 중에 중국 상해와 단동에서 각각 투자유치설명회와 경제무역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5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역점 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6대 역점시책으로 △신성장 동력 육성 △서민경제가 튼튼한 당진 만들기 △더불어 함께 행복한 따뜻한 당진 만들기 △사람 중심의 발전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 △참여와 소통의 장 확대 △열심히 일하고 잘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당진만의 색깔을 가지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신성장 동력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화력발전소 온수배열을 활용한 농어업 시설단지 조성사업과 당진형 3농혁신 가시화를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8월 착공한 장고항 국가어항 건설사업과 마리나 항만 조성 사업, 왜목에서의 김승진 선장 요트 세계일주와 연계해 해양 관광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배드민턴 전용구장 유치를 발판 삼아 당진종합운동장 확장과 연계한 당진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야구장 및 축구장 건립, 전국 규모 단위의 스포츠 대회 유치, 프로팀 초청 경기 등 스포츠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철강산업 고도화와 함께 올해 3~4월 중 중국 상해에서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 단동에서 경제무역박람회에 통해 국내외 투자유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민경제 측면에서는 야시장과 주말장터 등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관광 상품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하며 포인트 적립제를 도입해 침체된 시장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밖에도 노인들을 위한 시장진입형 일자리 마련과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정책토론을 통한 시민참여와 소통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다. 
 

김남배 기자  rainingsky84@naver.com
 

>> 주요 질의 응답
새해 조직개편과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대한 평가는?
민선 6기를 맞아 종합적인 경영진단을 하고 이를 토대로 조직을 개편해 1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한정된 인력으로 조직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적재적소에 경험 있는 직원들을 배치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성과중심의 조직을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위민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민선 6기를 준비하며 총괄적으로 정책을 컨트롤하는 컨트롤타워 기능과 국정과 도정을 연계하는 역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따라 정책담당관과 안전총괄과, 허가과를 신설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계획은?
소상공인 지원 대책, 도시 재생 사업, 원도심 활성화 사업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선정되지 못한 도시재생 사업 국가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한 민간 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행정에서 지원하고 때로는 컨트롤 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당진전통 시장의 재건축·재개발 문제를 두고 이야기가 분분하다.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떠한가?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반드시 정비사업은 해야 한다. 전제 조건은 상인과 시민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공론화가 필요하고 상인과 시민의 의견을 묻는 중이다. 시민과 상인들과 시기와 방법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 시민의 의사를 존중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올해 당진시 복지 사업에 중점을 둘 부분은?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 위해 장애인, 아동,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무역박람회 참여 기업 조건은?
1월 중 구체적 협의를 위해 실무진이 단동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업체는 당진 지역 내에 있는 업체가 중심이 되며 업체가 부족하면 그 외에 충남도 내에 있는 업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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