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성당에서 지난달 31일 송년 미사에 이어 지난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와 신년미사가 이어졌다.
이날 신평본당 교우들과 고향을 찾아 온 형제, 자매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축일미사와 신년미사는 김동규 미카엘 주임 신부의 집전으로 진행됐으며 김 신부는 강론을 통해 “새로운 한 해를 기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송년 미사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과 베풀어 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