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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철환
  • 입력 2016.03.05 12:05
  • 호수 1098

[후보자 지상토론]유철환 예비후보
“공천원칙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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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정부에 대해 평가해 달라.
현재 3년이 지난 박근혜 정부는 아직도 진행형이지만 지금까지의 성과나 대처를 보면 외교· 안보분야는 매우 잘했다고 생각한다. 교육·사회·문화 분야는 잘한 편이며 경제와 환경·에너지 분야는 세계적인 불황여파와 야당과의 대립으로 법률안 통과가 미뤄지며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생각이다.

2. 당선된다면 어느 상임위에 들어갈 계획인가 또한 그 이유는?
우선 전반기(2년)에는 1순위로 법제사법위원회에 들어갈 계획이다. 당진 땅을 되찾기 위해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소송에서 유리한 판결을 얻기 위해서다. 2순위로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들어가겠다. 지역입주기업의 본사 이전과 지역주민 우선고용제 실현 및 송전탑문제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생각이다. 3순위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들어가겠다. 질·양적인 보육시설확충과 국·공립유치원 확충 그리고 공교육 정상화 및 지역 내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후반기(2년)에는 국토위와 농림축산위를 고려할 것이다.

3. 총선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내 고향 당진은 지금 새로운 발전이냐? 현실에 안주하느냐? 특히 넋 놓고 있다 빼앗긴 당진 땅을 되찾을 것이냐? 등 아주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내가 빼앗긴 당진 땅을 되찾고 당진항을 중심으로 동북아 제1의 항만물류도시로 우뚝 세울 ‘당진 발전의 대안’이자 당진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의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4. 테러방지법에 대한 후보의 생각은?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 야당과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 중에서 야당의 주장이 타당성이 있는 부분은 시간이 촉박 하지만 개정이나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5. 공천을 자신하는가.(공천을 자신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자신한다. 중앙당 공심위의 심사기준과 공천원칙에 가장 부합된다고 생각하며 당진발전과 지역 현안해결에도 적임자라고 시민들께서 판단하시리라 믿기 때문이다.

6. 새누리당 후보 간 공천을 위한 연대도 가능한가?
당진과 당진시민에게 득이 되고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면 가능하지 못할 것도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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