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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지상토론]정석래 예비후보
“도계분쟁 책임 회피 정치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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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정부에 대해 평가해 달라.
(안보 및 대북관계)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한 대북관계를 지지하지만 김정은의 핵실험 및 도발행위는 국민들을 불안하게 한다.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의 안보를 미국, 중국, 일본의 눈치만 볼 것이 아니라 국방력을 키워야 한다. 남한도 핵을 보유해야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경제) 1997년 IMF사태 이후 최대의 세계적 경제위기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것이 대한민국의 저력이다. 일본의 엔저, 미국의 달러상승, 중국의 경기하락 등으로 경제가 어렵지만 당진의 제2 경제도약이 필요하다.

2. 당선된다면 어느 상임위에 들어갈 계획인가 또한 그 이유는?
국토교통상임위원회다. 수도권 규제를 강화하고, 전기사업, 공유수면, 환경 등 관련법을 개정하거나 제정해 국토 및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
△30만 도시 건설 △석문국가산업단지 분양 △철강단지 및 항만시설 확충 △도계분쟁 당진 땅 회수 등을 통해 살맛나고 신바람 나는 당진시를 만들겠다.
3. 총선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당진 땅을 평택에 빼앗기고도 도지사, 국회의원 등이 서로 책임을 회피하는 잘못된 정치풍토를 목격했다.
또 잘잘못을 따져 석고대죄 해야 할 사람이 현 정부에 책임을 전가하며, 재출마하는 것을 보고 향후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중앙당의 인맥과 25년 정치경험을 총동원해 위기의 당진의 현안사항을 차근차근 속 시원하게 해결하겠다.

4. 테러방지법에 대한 후보의 생각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국제테러와 북핵 도발 등을 예방하기 위해 당연히 제정돼야 한다.

5. 공천을 자신하는가. (공천을 자신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공천을 자신한다. 다른 후보들보다 15일 늦게 선거운동을 시작했지만 지금 막 따라잡았으며, 지지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 다른 후보도 훌륭하지만 시민들이 이번에는 진짜 토박이인 나를 선택하리라 믿는다.

6. 새누리당 후보 간 공천을 위한 연대도 가능한가?
정치에서 연대는 비겁한 행위다. 연대 운운하며 후보자 간 도와주거나 도움을 받는 자는 절대 지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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