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고영석
  • 입력 2016.03.18 20:35
  • 호수 1100

[후보자 지상토론] 고영석 예비후보
“기존 발전시설도 중단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SK가스가 출자한 당진에코파워(민자 석탄화력발전소)가 석문면에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가?
말도 안 된다. 지금도 환경시계가 포화상태이다. 주민을 대표해서 화가 난다. 기왕에 있는 시설도 중단하고 철거하라!

2. 산업단지 분양률 저조와 지속된 지역 지역경제 침체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에 대한 해법은?
△원인: 우선 산업단지 조성이 원래 설계대로 토목공사가 되지 않아서 입주자들이 불안해 한다. 현재는 부실한 상태다. 또한 분양가가 높다.
△해법: 현지에 가보면 지면이 전체적으로 볼 때 낮기 때문에 지면을 높이는 공사를 해야 천재지변이 발생해도 안전하다. 분양가를 1/3로 낮춰 부동산 경기를 살리는 대책을 강구한다.

3. 농업이 갈수록 위기다. 농업 침체의 원인과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농업 보호 및 지원 방안이 있는가?
△원인: 소농인은 투자비용이 높기 때문에, 고령화로 인력이 부족하다.  △농업 보호 및 지원 방안: 농업을 보호하기 위해 농업환경을 잘 조성 한다. 농사는 좋은 물과 비료(퇴비)가 중요하다. 우선 삽교천 물의 수질개선으로 질 좋은 해나루쌀, 농산물 등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소농인 보호하는 지원책을 강구하고, 고령화 대책을 세운다. 자고로 농민이 편해야 국가가 태평하다.

4. 현재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수준을 평가하자면? 지방자치 발전·분권을 위한 대안을 갖고 있다면 무엇인가? 
△수준 평가: 40~50%의 지방자치 수준  △대안: 명실공히 지방 조례에 법률에 준하는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5.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던 누리과정 문제와 관련해 최근 논란이 인 바 있다. 이 문제의 원인과 해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복지에는 책임이 따른다. 수혜자 부담을 원칙으로 한 따뜻한 누리과정을 약속대로 이행하자!

6. 이번이 7번째 도전이다. 거듭된 낙선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선거에 도전하는 이유는?
사실 군수 선거까지 합치면 8번째 도전이기 때문에 7전8기를 바라보고 기대한다. 도전 이유는 성경책을 정치 교과서 삼아 전무후무한 멋진 정치인의 모습(정치란 바로 이런 것이다!)을 보여드리고 싶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