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4월 18일자 제 110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취재 과정에서 편집국 내 활발한 소통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이번 호는 제목이 길어 답답한 느낌을 받았다.
·총선 이후 중앙지에서 볼 수 없던 당진  지역만의 투표 현황 및 분석이 담겨 있어
   지역과 밀착된 신문임을 느낄 수 있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각적인 그래픽이나 도형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사진 설명이 되어있지 않거나 구체적이지 않았다. 자세하게 명시해야 한다.
·우리마을 사랑운동 기사를 통해 당진에서 이뤄진
   우리마을 사랑운동의 역사와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지역 현안과 관련된 칼럼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