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세창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이사
“지역소식 세세히 다뤄주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세창 이사는 당진서부새마을금고에서 15년 째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당진서부새마을금고에서 활동한 만큼 금고에 대한 애착도 크다. 김 이사는 “당진서부새마을금고는 회원들이 사랑방에서 십시일반 돈을 모아 시작한 내실 있는 금고”라며 “지난해 새마을금고 중앙회 평가에서 경영 1등급을 받기도 하는 등 신뢰할 만한 금고”라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해서 얻은 성과”라고 덧붙였다. 그는 금고의 일에 애정과 관심이 많은 만큼 당진시대에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의 소식이 담기면 그렇게 기분이 좋단다.

한편 김 이사는 당진시대를 통해 당진지역의 소식을 전해 듣는다. 때문에 당진시대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말한다. 특히 그는 당진시대가 배송되면 가장 먼저 사건사고 기사를 확인한다. 한 주간 어떤 사건사고가 있었는지 알기 위해서라고. 김 이사와 당진시대의 인연은 7년 전 최장옥 석문우체국장의 권유로 시작됐다. 최 국장에게 추천을 받고 당진시대를 구독하다 보니 지역소식을 세밀하게 알려줘 현재까지 구독하고 있다. 또한 석문면 삼화리에 살고 있는 김 이사는 석문면 관련 기사도 눈 여겨 본다.

국화도에서 태어났지만 10세 때 석문면 삼화리로 이사 온 후 지금껏 당진을 벗어난 적이 없다는 김 이사는 국화도에 거주할 때를 회상하며 등잔불을 켜고 공부를 했을 정도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작은 외딴 섬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석문감리교회 장로인 그는 종교면 기사도 유심히 보는 편이다. 다른 교회에서는 무슨 활동을 하는지, 그가 다니는 교회의 소식이 기사화 되지는 않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본단다. 또한 그는 “당진시대를 읽으면 당진시의 발전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당진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 바라는 점 없이 당진시대가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저는 오로지 당진시대 신문만 읽고 있어요. 당진지역의 모든 소식을 세세하게 기사화 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알찬 기사를 부탁합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