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당진해나루점이 정미면 봉생리에 지난 17일 새롭게 오픈했다.

유동초·당진중·호서고 출신의 김태동 소장이 대전 유성에서 10년, 전북 익산에서 5년 간 렌터카 운영을 해오다 고향인 당진으로 내려와 롯데렌터카 당진해나루점을 개업했다.

롯데렌터카는 170여 개의 지점과 13만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동 소장은 차량을 믿고 대여할 수 있다”며 “소형차부터 대형 승용차 및 수입차, 승합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자차 등 보험 혜택, 긴급출동 서비스 등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롯데렌터카 당진해나루점은 장·단기, 일반 대여를 바탕으로 보험대차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보험대차 서비스는 자동차 사고로 인해 차량이 파손된 경우, 수리기간 동안 상대방 보험사에 대여료를 지불받고 렌터카를 사용하는 서비스다. 김 소장은 “365일 24시간 영업하고 있어 언제든지 이용가능하다”며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불러주면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2011년에 자리한 롯데렌터카 당진영업소와 당진해나루점이 장·단기, 일반 대여와 보험대차 서비스를 역할을 나눠 진행해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렌터카의 경우에는 전 직원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상태에서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김 소장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를 이용해 달라”며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하겠다”고 강조했다.
“친절하고 친근하게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영업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위치 : 정미면 상구실로 206번지/ 롯데렌터카 당진지점: 동부로 128
■문의 : 010-4981-7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