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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6.06.24 20:18
  • 호수 1114

금요일 밤은 ‘금요음악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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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

▲ (사)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가 금요음악회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진행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당진문예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신나는 음악소리가 들린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회영)가 금요음악회를 지난달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악회가 열릴 시간이 다가올 때 쯤이면 하나 둘 씩 사람들이 돗자리를 펼치기 시작한다. 이후 무대에 (사)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 회원들이 오르자 박수갈채 속에 회원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선보인다.

금요음악회는 (사)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 회원들의 공연이 주로 이뤄지며 이외에도 오카리나, 댄스공연, 색소폰 연주 등 지역의 다양한 공연팀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금요음악회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대에 올라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회영 지부장은 “당진시민들에게 금요일은 음악회가 있는 날로 인식되길 바란다”며 “시민참여 음악회로서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 달부터는 청소년이나 다문화가족들이 무대에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당진시와 당진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요음악회는 2009년부터 개최됐으며 이번 해 금요음악회는 오는 9월30일까지 이뤄진다.

■문의: 010-4245-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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