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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1998.12.21 00:00
  • 호수 253

4차 추경 예산 1천7백60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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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산액보다 7천6백만원 감소
불요불급·소모적 경비삭감

당진군의회는 98년 제61회 정기회에서 제4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당초 요구액보다 7천6백만원이 감소된 총예산 1천7백60억6천만원을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의 규모를 보면 일반회계는 당초 요구액 1천4백96억2천만원보다 7천6백만원이 감액된 1천4백91억5천만원이며, 특별회계는 당초 요구액 3백66억2천만원에서 97억1천만원을 수정·요구, 2백69억원으로 확정하여 총 예산규모는 1천7백60억6천만원이다.
추경에 반영된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경상예산으로 회계연도내에 불용이 예상되는 인건비 3억4백만원과 경상적 경비 4억7천1백만원을 삭감하여 공무원 명예퇴직수당 부족분 1억1천7백만원과 노인의 집 운영 5천만원, 보건소 일반환자 진료약품비 부족분 2천만원, 보건소 일반환자 진료약품비 부족분 6천9백만원을 계상했다.
자체사업예산으로는 위생매립장 인근주변 토지 및 건물 보상비 부족분 1천7백만원, 문화원 신축을 위한 남산공원 토지매입비 3억6천3백만원, 장애인 편의시설공사 2천3백만원을 각각 계상했다.
국도비 보조사업으로는 지적도면 전산화 사업장 장비구입에 1천6백만원, 거택보호 대상자 특별월동 대책비에 3천7백만원, 한시적 생계보호자 특별월동대책비에 1천1백만원 등 모두 23억원을 계상했다.
국도비 보조사업으로는 지적도면 전산화 사업장 장비구입에 1천6백만원, 거택보호 대상자 특별월동대책비에 3천7백만원, 한시적 생계보호자 특별월동대책비에 1천1백만원 등 모두 23억원을 계상했다.
당진군의회는 심사결과에서 세출예산중 문화·예술항에 편성된 토지매입비 2천5백만원은 9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으로 동의한 사항이므로 99년도 예산에 편성되어야 하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에서 당초 편성된 지원자금은 사업 미집행으로 한전에서 자금송금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97억원을 수정·요구했으며 문화공보실에서 요구한 난지도 해수욕장 환경성 검토를 위한 시설비 5천1백만원을 긴축 예산차원에서 삭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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