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전 ‘번역된 건축’ 전시가 다음달 3일까지 열린다.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건축의 패러다임: 구조 △확대된 건축 △건축미감 등을 주제로 오늘날 건축의 특징을 모듈화, 규격화, 반복, 균일의 요소, 구조적 성향을 특징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동시대 건축의 패러다임에 주목해 미술과 건축의 연관성 및 두 분야의 조화로움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주최하고 당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전시에 대한 문의사항은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팀(350-291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