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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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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 면천, 아미에게 선제골 양보했으나 승리!
4개의 경기가 이뤄진 장년부 리그 중 면천과 아미의 경기에서는 아미의 구정모 선수가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면천의 한기철·김희태·박상현 선수가 후반전에 3골을 연달아 기록하면서 승리했다. 또한 송산의 정완수 선수가 전반전에서부터 2골을 넣어 사오를 물리쳤으며 신평과 송악의 경기에서는 2-2로, 청룡과 현대의 경기에서는 1-1로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노년부] 송산, 3-0으로 당진을 물리치다
지난 9일 열린 노년부 리그에서는 총 3경기가 열렸다. 이 가운데 송산이 당진을 3-0으로 압승했다. 송산의 김영갑 선수가 전·후반전에 한 골씩을 터트렸고 한상용 선수 또한 한 골을 득점해 당진을 완전히 물리쳤다. 이어 청룡과 아미의 경기에서는 아미의 안병호 선수가 한 골을 넣었으나 청룡의 신상락·강환구 선수가 전·후반에 각 2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합덕과 송악의 경기에서는 합덕의 이호범·김용균 선수가 각 한 골씨 득점했고 송악의 유정식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해 합덕이 2-1로 승리했다.

[청년부] 청룡·신평, 큰 득점차로 상대팀 제압
청년 부리그에서는 총 3경기가 지난 10일 열렸다. 이번 리그에서 청룡이 현대를 8-0으로, 신평이 송악을 7-0으로 완벽하게 승리했다. 청룡과 현대의 경기에서는 청룡의 김승중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하고 이병현 선수가 2골을 득점했다. 연이어 박재욱·조남현·임채덕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넣어 승리했다. 한편 직장부 경기에서는 유근생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했고 이에 힘입어 유양준 선수가 2골, 김상호·김훈 선수가 각 한 골을 득점했다. 또한 아미와 면천의 경기에서는 6-1로 아미가 승리했다.

[직장부] 농협, 3-0으로 대한전선 제압
직장부 리그는 지난 11일과 12일 현대A와 동국, 농협과 대한전선의 경기가 개최된 가운데 농협의 김도영 선수가 2골을, 이경민 선수가 한 골을 넣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현대A와 동국의 경기에서는 현대A의 김찬송 선수가 2골을 넣었고 연이어 임기용·송슬기·노기민 선수가 한 골씩을 득점했다. 반면 동국의 신종태 선수가 한 골을 넣었으나 팀의 승리는 현대A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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