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가 제3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시정 질문에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주요사업의 실태파악 및 추진사항을 청취했다.
1차 현장방문은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축산분뇨 저장소, 석문산학 융합지구, 행담도 파머스 마켓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2일차에는 면천면 면천수질개선사업장과 남부사회복지관, 삽교천 수질개선사업에 대해 설명을 청취했다. 특히 삽교천 수질개선사업에 대해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우강면 부장리를 방문했으며 준설토 지적 및 우강 지역 송전선로 문제를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