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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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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의 눈]인도에 불법 주·정차한 차, 양심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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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불편한 장애인에겐 위험천만

인도에 자동차를 세워 놓는다는 것은 인도로 다니는 사람들을 아예 배제한 채 본인 자동차만 생각하는 인식으로 참 안타깝다.

걸어 다닐 수 있는 사람은 위험을 무릅쓰고 차도로 다니는데 몸이 불편해 전동스쿠터나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들은 더욱 위험하다.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에 자신의 자동차가 다칠까봐 조심스럽게 인도에 세워놓는 비양심적인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신만 편하면 그만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조금만 더 주위를 바라본다면 인상 찡그리는 사회가 아닌 밝은 사회로 거듭날 것이다.

또한 당진시에서는 인도에 세워놓는 자동차들을 신경 써 조치를 취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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