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초등학교(교장 우종수)가 지난 10일부터 10일간 두드림(DO-Dream) 사업과 연계해 생생 창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다문화 강사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 영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듣기, 말하기, 쓰기 및 읽기를 방학동안 집중적으로 수강했다.
또한, 기초학습 도우미의 지도로 언어와 수학뿐 아니라 가야금캠프 운영으로 음악적 소양도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우종수 교장은 “이번 여름방학 생생 창의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의 즐거움을 맛보면서 보람찬 여름방학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