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쌀이 ‘201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지방자치단체 농·특산물 상품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300곳 이상을 대상으로 소비자 사전조사와 전문가 심의 등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201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해나루쌀은 앞으로 한 달 동안 조선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지가 노출되며, 향후 3주 동안 서울 등 전국 대도시 5개 지역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홍보된다.
한편 당진시가 직접 품질을 관리하고 있는 해나루쌀은 ‘삼광’ 단일품종으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특히 유기물과 무기물이 풍부한 논에서 환경보전형 저농도 비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온저장을 통해 연중 16% 이하로 수분을 유지하는 등 맛과 미질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