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송악거리문화페스티벌이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송악읍 일원에서 이뤄지는 가운데, 지난달 23일 송악읍사무소에서 오픈식이 진행됐다.
이날 오픈식에는 당진을 포함한 인천, 경기 출신 작가들이 함께해 자리를 전시를 축하했다.
이번 송악거리문화페스티벌에는 송악읍청년연합회(회장 유제국), 상록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남), 송악재향군인회(회장 손종)이 주최·주관하고 지속가능상생재단(이사장 박영규)이 지원했다. 한편 이번 거리문화페스티벌에는 60여 명의 작가들의 300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참여작가 한마디
·안미숙 작가: 송악거리문화페스티벌에 더 많은 작가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이번에도 함께해 준 작가들에게 고맙고, 더욱 발전하는 송악거리문화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
·장철석 작가: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송악거리문화페스티벌의 10년 후가 기대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발전이 예상된다.
·김회영 작가: 타 지역의 작가들과 함께 전시를 할 수 있어 좋다. 더 번창하길 기대한다.
·조용재 작가: 여러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 자체로도 기쁘다. 또한 고향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작품을 보면서 공감할 수 있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