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랑 IT연구소(소장 김현환)가 신성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난달 24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현환 대표이사는 "컴이랑 IT연구소는 메인보드, 콘솔 게임기, 운영체제 등 컴퓨터 관련 기술과 부품을 연구 및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당진 최초 IT연구소"라며 "IT기술교육센터 및 공장을 설립해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환 대표이사는 지난 2015년 10월 ‘다채널 무선통신 기능의 ATX 구성 데스크 탑 단말과 이를 이용한 무선통신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으며, △숭실대학교 노형운 교수 △안산과학기술대학교 이해진 교수 △신성대학교 박지양 교수 △신성대학교 정일화 교수 △신성대학교 이해철 교수 등 공학 계열 연구진들로부터 국책과제 및 기술력을 검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