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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동 아이러브닭갈비 서정희 대표
“10년 노하우 담은 닭갈비”

이영민l승인2016.10.16 12:36l(11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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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전문점 아이러브 닭갈비가 지난 2월 대덕동에 새롭게 문 열었다.

서산 출신인 서정희 대표는 많은 친척이 거주하고 있던 당진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했다. 그는 당진에서 결혼한 뒤 서해대교의 개통과 함께 송악읍 중흥리에서 닭갈비 전문점을 개업했다. 손님도 많았고 맛도 인정받는 맛집이었지만 자녀 양육문제로 이내 장사를 접었다. 이후  대덕동에서 실내포장마차 부치미를 개업해 5년 동안 주민들의 단골 술집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수년동안 주방을 담당하던 그는 시력에 문제가 생겨 또 다시 장사를 접어야 했다. 대수술을 겪고 난 서 대표는 10여 년 전 닭갈비와 함께했던 추억을 잊지 못하고 올해 초 대덕동에서 다시 한 번 닭갈비 전문점 아이러브 닭갈비를 개업했다.

아이러브닭갈비라는 이름에서 풍기는 서 대표의 닭갈비에 대한 애정은 맛에서도 드러난다. 냉동이 아닌 국산 통정육(닭다리살)을 사용하고, 잡내 제거를 위해 황귀, 감초 등의 한약재와 함께 재 놓는다. 더불어 서 대표는 캡사이신 등 인공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더욱 믿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자부했다. 게다가 아이러브닭갈비만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을 사용해 감칠맛 나는 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

서 대표는 “모든 음식을 직접 다루고 있다”며 “주방을 직접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청결과 식자재 관리에 더욱 신경쓴다”고 말했다.

한편 전화상담 경력이 있는 서 대표는 손님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 서 대표는 “손님이 부르면 들었다고 인식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전화상담 업무를 할때 교육받은 부분이 장사를 하면서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아이러브닭갈비가 다시 찾고 싶은 곳, 생각나는 곳으로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망했다.

“음식에 자신 있어요. 맛 뿐만 아니라 손님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식당이 되겠습니다. 100명의 입맛을 맞출 수는 없지만 100명의 목소리를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격 : 닭갈비 1만 원, 돈까스 8000원, 막국수 1만2000원
■영업시간 : 오후 3시~새벽 2시
■위치 : 대덕동 1491번지(먹자골목 안동국시 올담 건너편)
■문의 : 358-9792
 


이영민  erfgp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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