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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손가락 골절돼”

2009년에 출범한 당진파이터즈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첫 우승을 거머줬다.

당진파이터즈는 3판2승제로 이뤄지는 78머스탱스와의 결승에서 첫 경기에 패했지만 역전승으로 승리해 기쁨이 더욱 컸다. 특히 투수였던 이훈 감독은 준결승에서 손가락이 골절되기도 했다고.

이 감독은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선수들이 무척 기뻐했다”며 “선수들의 직업도 다양하고 연습할 시간도 많지 않았지만 단합은 최고”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진파이터즈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선수 명단> △감독: 이훈 △회장: 최호 △선수: 김세환, 김승호, 김아름, 김정진, 김호빈, 박종호, 백승모, 송준민, 신용식, 안병오, 안종선, 원민재, 이석철, 이정훈, 이주호, 이충희, 장대건, 정효근, 최건우, 최민우, 최주영, 한태희, 홍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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