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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만세 성역화사업 심의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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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투융자 심의과정 거쳐야”
제40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 당진시의회가 제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촉구 건의안 △당진시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당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당진시 농업인 월급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 △(사)충남당진산학융합본부 출연 동의안 등 총 13개 안건을 의결 및 가결했다.

한편 박장화 의원은 2017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중 대호지면 천의장터 4.4독립만세 성역화사업 토지매입에 대해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의원들은 중앙투융자 심의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의회 승인 시 행정절차 이행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관련 안건 심의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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