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이달 3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박영수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김영진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회장은 “전문 CEO를 선임한만큼 회사의 미래를 발전적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영수 대표이사는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해 SK E&S 사업개발부문장을 거쳐 전북 에너지서비스,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박 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안전관리역량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 충남서북부 대표 에너지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