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따뜻한 나눔·봉사
새마을지도자 당진2동협의회·부녀회(회장 박상념·천금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동사무소 종무식에서 급식 봉사를 실시했으며, 이달 들어 지난 4일에는 푸드뱅크 찐빵 만들기 봉사에 참여해 700여 개의 직접 만든 찐빵을 요양원 등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쌀과 미역, 생필품을 전했으며, 지난 9일에는 총회를 개최한 뒤 옥돌고개에서 구룡휴게소까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떡국떡 나눔
새마을지도자 당진1동협의회·부녀회(회장 서순원·이순희)에서 지난 12일 총회를 열고 올 한 해 새마을에서 추진할 사업을 논의했다. 또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을 위해 260kg에 달하는 떡을 16개 마을 경로당과 고대면 사랑지역아동센터, 해창요양원, 효제요양원 등 복지시설 및 기관에 전달했다.

총회 열고 새해 사업 논의
새마을지도자 면천면협의회·부녀회(회장 김성삼·박창애) 회원들이 지난 9일 총회를 열고 2016년도 결산 및 2017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원들은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등 공동체를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