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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7.01.21 12:58
  • 호수 1142

차와 함께하는 선묵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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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갤러리서 다음달 5일까지

▲ 지난 14일 담원 김창배 작가의 기획전 오프닝이 다원갤러리에서 개최됐다.

다원갤러리(관장 김용남)에서 신년을 맞이해 담원 김창배 선묵화 작가의 기획전 ‘차와 선의 만남’이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이 가운데 지난 14일 전시 오프닝이 ‘조매차회(早梅茶會) - 내 마음 눈꽃 같아라’ 차회(茶會)와 함께 개최됐다. 또한 이날 오프닝에 김명회 한국시낭송가협회 충남지부장의 시낭송과 홍순조 원당초등학교 수석교사의 가곡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번 전시에는 담원 김창배 작가의 선묵화 작품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차회가 열려 △성균관 다선재 예절원(원장 류재분) △(사)서산 차인연합회(회장 도원석)△(사)한국차문화협회 충남지부(지부장 강순란) △(사)한국차문화협회 아산지부(지부장 김태임) △(사)한국 차문화협회 세종지부(지부장 임영수) △문경 천년다례원 아리랑 다법 (문청함) △(사)한국 차문화협회 천안지부(선다회 유명선)등 참여해 감상객들이 시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담원 김창배 작가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중에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했다. 현재는 (사)한국미술협회 전통미술 선묵화 분과 위원장, 동방 문화대학원대학교 동양화과 주임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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