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곡동 동일교회 입구에 무료 얼음썰매장이 개장했다. 마냥 신난 아이들은 한겨울 찬바람에 뺨이 빨갛게 물들어도, 겨울 추위를 잊고 얼음을 지친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하얗게 얼어붙은 은쟁반 위에 굴러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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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3 07:39
- 호수 1142
시곡동 동일교회 입구에 무료 얼음썰매장이 개장했다. 마냥 신난 아이들은 한겨울 찬바람에 뺨이 빨갛게 물들어도, 겨울 추위를 잊고 얼음을 지친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하얗게 얼어붙은 은쟁반 위에 굴러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