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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7.02.04 12:15
  • 호수 1144

이한복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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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참여시민연대

▲ 지난달 31일 열린 제23대 당진참여시민연대 정기총회에서 이한복 회장이 선출됐다.

당진참여시민연대(이하 참여연대) 회장으로 김희봉 회장이 이임하고 이한복 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부회장으로 이덕기, 송영팔, 인치현 회원이, 감사에는 김봉운, 김정진 회원이 선출됐다.
지난달 31일 제23차 참여연대 정기총회가 아띠 아뜰리에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6년 감사 보고 △2016년 사업 및 회계 결산 승인의 건 △회칙 개정 △임원 선출의 건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등이 논의됐다.

참여연대는 사업별로 분과를 구성해 시민과 함께 운영하겠다고 전했으며 시민자치분과와 조례연구분과를 운영해 시정연구 및 모니터링, 조례 만들기 기초작업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등산, 독서, 수공예 등 소모임을 운영할 방침이다.

취임인터뷰  이한복 회장
“시민 참여가 곧 참여연대의 힘”

제23대 당진참여시민연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한복 회장은 “나라의 정국이 어지러운만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뜻에 따라 참여연대를 더욱 발전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조직강화를 위해 회원 모집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또한 지역사회에 있는 다양한 권력기관에 대한 감시와 더불어 불합리한 행정도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강연회를 진행하고 다양한 시민단체가 뭉쳐 지역문제에 대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역대 회장과 함께 지역 원로와 소통해 자문을 구하는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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