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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송악읍 기지시리 당진힐스테이트 공인중개사 김수홍 대표
“배우며 성장하는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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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힐스테이트 공인중개사가 지난해 11월 송악읍 기지시리에 새롭게 문 열었다.
29살인 강수홍 대표는 지난 2013년 25살의 나이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다.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강 대표 또한 공인중개사에 도전해 1년 6개월만에 합격하게 됐다.

“부모님의 권유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게 됐어요. 하고자 하는 일이 확고했기 때문에 젊은 패기로 고객의 재산을 소중히 여기는 공인중개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강 대표는 원당동에서 1년 반, 우두동에서 1년 동안 사무실을 운영하다 지난 11월 기지시리 힐스테이트 1차 인근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강 대표는 “공인중개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사무실을 옮기며 당진 전 지역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힐스테이트 공인중개사에서는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토지나 주택 등에 대해 거래자 간 매매, 교환, 변경 등을 알선하는 업무를 하고있다. 더불어 분양 대행, 입찰 신청 등의 업무도 추가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강 대표는 “대출시 처리해야 할 서류가 많기 때문에 손님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며 “전입신고나 확정일자, 대출 관련 업무 수행시 고객과 함께 동행해 안내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손님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직한 공인중개사가 꿈이라는 강 대표는 “아는 것은 전부 설명하고 모르는 것은 배우면서 일하고 있다”며 “현재는 민법을 공부하는 등 중개업 이외에도 다방면에 걸쳐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중개사가 되고 싶어요. 건물주가 연락이 되지 않거나 건물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있는 상황도 많죠. 위험한 매물은 권하지 않고 최대한 정직하게 중개업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8시
■위치 : 틀모시로 738
■문의 : 355-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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