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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2 18:14
  • 호수 1149

심권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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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산악연맹

▲ 지난 3일 당진시산악연맹 초대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당진시산악연맹 초대회장으로 심권식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3일 당진트레이닝센터에서 당진시산악연맹 초대회장 취임식에서는 지역가수 유난이 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당진시산악연맹 임원 및 회원들이 산악인 선서를 낭독하고, 심권식 초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심 회장은 이날 김홍장 당진시체육회 회장에게 인준패와 당진시산악연맹회기를 전달받았다.
한편 당진시산악연맹은 지난해 3월 (사)대한산악연맹과 국민생활체육 전국등산연합회가 통합된 가운데, 당진클라이밍연합회와 당진시등산연합회가 통합돼 당진시산악연맹으로 출범했다.

앞으로 당진시산악연맹에서는 어린이·청소년 클라이밍 육성 프로그램 및 일반인 대상의 등산교실을 운영해나가는 등 산악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원 명단> △회장: 심권식 △수석부회장: 김용균 △부회장: 김남성 △감사: 이정식, 김미애 △대회협력이사: 이광묵 △전무이사: 조재형 △재무이사: 윤혜경 △홍보이사: 윤보영 △등반이사: 백운식 △이사: 김영식, 김태동, 이태무, 이종호, 안재성 △구조대장: 이정수 △구조부대장: 김용신 △사무국장: 황규찬 △사무과장: 양서정

인터뷰 심권식 회장

“최고의 산악연맹 만들 것”

당진시산악연맹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심권식 회장은 “산악활동을 하면서 꿈과 희망을 찾는다”며 “전문 등반을 하면서 70개 가량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도 하고 다양한 산을 등반하며 도전정신도 쌓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시산악연맹은 당진시민들과 회원들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수 육성에도 힘쓸 것”이라며 “등산을 통해 당진시민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대한민국의 절반 이상이 등산인구라고 합니다. 등산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이 크다고 믿습니다.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다보면 걸림돌도 많겠지만 여러분과 힘 모아 함께 해쳐나가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당진시산악연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당진시산악연맹이 최고의 산악연맹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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