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퍼진 독립만세운동이 1919년 3월 10일에는 면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당진지역에서도 이어졌다. 3.10학생만세운동을 기억하며, 선열들의 독립운동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98주년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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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7 19:40
- 호수 1150
3.1운동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퍼진 독립만세운동이 1919년 3월 10일에는 면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당진지역에서도 이어졌다. 3.10학생만세운동을 기억하며, 선열들의 독립운동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98주년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