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17.03.17 20:25
  • 호수 1150

봄 향기 담은 피아노 선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문화재단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신지호, 윤한 씨가 당진을 찾아, 당진시민들에게 봄을 선사했다.

당진문화재단이 ‘Sound of Spring 화이트데이 선물’이라는 주제로 피아니스트 신지호·윤한의 로맨틱&이모션과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봄 이야기를 지난 10일과 11일 진행했다.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지난 10일 열린 연주회에서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본인의 연주곡을 비롯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라라랜드 OST ‘LALA LAND’ Suite 등을 선보였으며, 피아니스트 윤한은 즉흥곡을 시작으로 △미드나잇인파리 OST ‘si tu cois ma mere’ 등과 함께 콘트라베이시스트 황지성과 협연해 감미로움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유키구라모토는 △Timeless Love △Sonnet Of Fountain △Lake Louise 등 20여 곡을 연주했다. 또한 유키 구라모토와 함께 바이올리니스 김지윤, 첼리스트 이윤하, 플루티스트 유지홍, 클라리네스트 이진아가 함께 무대에 올라 연주를 선보였다.

한편 이틀간 이뤄진 공연 인터미션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의 금관5중주 연주가 이어졌으며, 연주회 후에는 팬사인회가 열렸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