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월 13일자 제1149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새로운 복지, 문화, 체육 관련 단체를 더 많이 발굴 해야 한다.
·기획기사를 다룰 때는 명확한 목적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태안화력 기사에서 지역 전문가의 인터뷰가 들어갔다면
더욱 풍성한 기사가 됐을 것이다.
·전통시장과 원도심에 그동안 투입된 예산과 확보된 예산을 확인하고
종합적으로 점검 해야 한다.
·면천면, 정미면 등 소외된 지역의 소식이 필요하다.
·의회 임시회 기사는 독자들이 읽기 편한 형태로 다룰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