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연대(회장 조재형)와 서훈서적(대표 김선주)이 함께하는 나눔콘서트가 오는 28일 아띠 아뜰리에에서 열린다. 이번 나눔콘서트는 이정록 시인이 강사로 나서 ‘시와 생명, 그리고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정록 시인은 시집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과 동시집 <지구의 맛> 등을 출간했다. 또한 1989년엔 대전일보, 1993년엔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바리톤 김태선 씨와 피아니스트 강수연 씨의 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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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7 10:01
- 호수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