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박동구, 이하 당진미협)가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대표 김용진, 이하 당진화력) 전력문화홍보관 2층 해누림 미술관에 작품 전시를 다음해 2월까지 진행한다.
지난달 28일 해누림 미술관 개관식과 함께 당진미협 회원들의 작품 전시 오프닝이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30여 점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연 4회 작품이 교체돼 당진작가들의 조각, 동·서양화, 디자인, 문인화, 서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박동구 지부장은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당진화력에게 감사하다”며 “당진지역에 유치된 타 기업에서도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기업 직원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5시(일요일 휴무)
■위치: 석문면 교로길 30(당진화력 전력문화홍보관 2층)